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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난민촌에서 난투극 끝에 방화...1,500명 대피

2017.04.11 오후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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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북부의 해안도시 덩케르크 인근 그랑드생트 난민촌에서 난투극에 이어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임시 건물 300여 채가 불타고 난민 1,5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목격자들은 아프가니스탄계 난민과 이라크 쿠르드족 난민 사이에 난투극이 벌어졌고, 이들 가운데 누군가 홧김에 불을 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이 난민촌은 지난해 인근 칼레의 난민촌이 폐쇄된 이후 의료봉사단체 '국경 없는 의사회'가 세웠습니다.

프랑스 북부 해안 지역은 중동과 북아프리카, 동유럽 등에서 넘어온 난민들이 영국으로 건너가기 위해 모여드는 곳으로, 곳곳에 난민촌이 들어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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