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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빠지려고" 진료확인서 위조한 대학생 무더기 징계

2017.04.21 오전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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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사립대학교에서 수업에 빠지기 위해 가짜 진료확인서를 제출한 학생들이 무더기로 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경희대학교는 학생 상벌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2학기 동안 가짜 진료확인서를 제출한 학생 18명에 대해 근신과 사회봉사, 정학 3개월 등 징계를 내렸습니다.

대학 측은 한 학생이 최대 27차례에 걸쳐 위조된 진료확인서를 제출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위조한 진료확인서를 제출한 학생들은 상벌위원회 조사에서 인터넷이나 지인을 통해 가짜 진료확인서를 확보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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