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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3층 객실 진입 공간 확보...유류품 30점 발견

2017.04.23 오후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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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선체 내부 수색을 위해 3층 뱃머리 좌현 객실에 추가로 진입 공간을 추가로 뚫었습니다.


또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선체 우현으로 진입하기 위한 가설 사다리를 설치하고, 통로 주변에 진흙을 거두는 작업도 이뤄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동물 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83점이 발견돼 정밀 검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엿새째 선내 수색을 벌인 결과, 신발과 옷가지 등 유류품 30점이 발견됐지만, 미수습자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3년 전, 세월호가 침몰했던 맹골수도 해역에서도 수중 수색이 이뤄졌지만, 동물 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2점 외엔 별다른 성과가 없었습니다.

나현호[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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