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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美대사 지낸 마크 리퍼트, 보잉사 부사장으로 이동

2017.04.25 오전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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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리퍼트 전 주한 미국대사가 보잉사에 새 둥지를 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보잉사가 최근 리퍼트 전 대사를 외국 정부 업무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구체적인 영입 시점과 조건 등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리퍼트 전 대사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가안보회의 부보좌관, 국방장관 비서실장, 국방부 아시아·태평양 안보담당 차관보등을 거쳐 2014년 10월 역대 최연소 주한 미국대사로 부임했습니다.

리퍼트 전 대사는 2015년 3월 5일 한 강연회에 참석했다가 김기종 씨의 습격으로 크게 다쳤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는 말과 함께 정력적인 활동을 재개해 한미동맹의 견고함을 상징하는 인물로 평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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