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홍준표 "대통령 되면 신용불량자·생계형 범죄자 모두 사면"

2017.04.27 오후 02:17
AD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서민 생계형 범죄자와 신용불량자를 모두 사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후보는 경북 구미 유세에서 서민들이 대출을 못 갚고 신용불량자가 돼 사업을 못 하는 경우가 많고, 서민 생계형 범죄자도 천만 명에 이른다면서, 이들이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광복절 때 모두 사면해주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나라에는 끝이 불행한 대통령들이 많은데, 잘못이 있더라도 5천만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진 분들인 만큼 광화문에 역대 대통령들의 동상을 세워 국민에게 조롱받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후보는 또 자신의 지지율이 오르니까 주가가 6년 만에 처음으로 2,200선까지 폭등했다면서, 대통령이 되면 재임 중에 최소한 3,000 이상으로 코스피가 올라갈 거라고 호언장담했습니다.

전준형[jhjeon@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74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