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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비상금 훔치려고 위조지폐 만든 딸 덜미

2017.04.28 오전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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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비상금을 훔치고 대신 위조한 지폐를 채워 넣은 30대 딸이 붙잡혔습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5만 원권 지폐 6장을 복사기로 위조한 혐의로 38살 A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집안에 보관하던 부모의 비상금 30만 원을 훔치고 발각되지 않기 위해 컬러복사기를 이용해 위조지폐를 만든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현금이 필요할 때마다 이처럼 돈을 훔치고 대신 위조지폐로 채워 둔 뒤 나중에 현금으로 다시 바꿔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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