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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언론 자유 순위 66위...7년째 부분적 자유국"

2017.04.29 오후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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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국제인권단체 '프리덤하우스'의 언론 자유 평가에서 66위를 기록하면서 언론이 부분적으로 자유로운 나라에 7년째 머물렀습니다.


'프리덤하우스'가 발표한 '2017 언론자유 보고서'에서 한국의 언론자유 순위는 지난해와 같은 66위로 부분적 언론자유국으로 분류됐습니다.

북한의 언론 자유순위는 198위로 과거와 마찬가지로 최악 수준으로 평가됐습니다.

프리덤하우스는 이번 보고서에서 전 세계 언론자유 상황이 13년래 최저 수준으로 악화했다고 밝히고, 199개국 가운데 13%만 언론자유국으로 평가됐으며 42%는 부분적 자유국, 45%는 비자유국으로 분류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언론 때리기'와 같은 행태가 확산하고, 각국에서 언론과 반대 의견에 대한 탄압이 이뤄지는 한편 권위주의 정부는 물론 민주 정부들까지 미디어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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