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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습지에서 1000년 전 서식한 돌말류 화석 발견

2017.05.17 오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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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습지에서 1000년 전 서식한 돌말류 화석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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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사주에 있는 습지에서 천 년 전에 서식했던 식물성플랑크톤인 돌말류 화석이 발견됐습니다.


환경부 산하 국립 낙동강 생물자원관은 경북 상주 공검지 퇴적층을 시추해 분석한 결과, 국내에서 현생 종으로 보고되지 않은 돌말류 화석 6종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확인된 돌말류는 국내에선 발견된 적 없는 미기록 종으로 주로 물속 암반이나 자갈 등에 붙어서 생활하고 깃털 모양이나 긴 타원형 형태가 특징입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해 6종을 포함한 돌말류 화석 표본 500점을 제작해 수장고에 보관했습니다.

국립 낙동강 생물자원관은 공검지의 생성 역사를 밝히고 퇴적층에 분포하는 고대 원생생물 파악과 과거 환경 유추를 위해 퇴적층을 시추해 지질연대를 분석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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