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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용 바다 새우 인공번식 세계 최초 성공

2017.05.17 오후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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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용 바다 새우 인공번식 세계 최초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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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관상용 바다 새우로 유명한 '클리너 슈림프' 인공 번식에 세계 최초로 성공했습니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유해 세균 제어 등 클리너 슈림프 양식을 어렵게 했던 문제들을 2년 4개월의 연구 끝에 해결하고, 새끼 새우 2마리를 길러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클리너 슈림프는 관상용 바다 새우 가운데 가장 인기가 많은 종류로, 어류에 붙어 있는 기생충이나 입속 찌꺼기를 먹어 '바닷속 치과의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해수부는 클리너 슈림프가 1마리에 3만 원, 연간 30만 마리 이상 거래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고부가가치 해수 관상 생물 시장 진출을 위한 대량 생산 기반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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