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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생활용품 브랜드 '모던하우스' 7천억 원에 매각

2017.05.21 오전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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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이 이랜드리테일의 사업부 가운데 하나인 '모던하우스'를 7천억 원에 매각했습니다.


이랜드는 모던하우스 지분 100%를 사모투자펀드 MBK파트너스에 매각하기로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던하우스가 앞으로 10년 동안 지금처럼 이랜드리테일 유통점에 입점한 상태로 영업할 수 있도록 MBK파트너스와 합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생활용품을 주로 취급하는 모던하우스는 현재 전국에 63개 매장이 있고, 연 매출은 3천억 원 규모입니다.

지난해 연말부터 의류 브랜드 '티니위니'와 부동산을 팔며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해 온 이랜드는 티니위니와 모던하우스 등 2개 브랜드 매각만으로 1조 6천억 원을 확보해 부채 비율을 200% 안팎까지 떨어뜨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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