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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구치소에서도 '올림머리' 가능한 이유

2017.05.23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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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구치소에서도 '올림머리' 가능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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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이 첫 정식 재판을 위해 9시 10분, 법무부 호송 차량을 타고 서울법원 종합청사에 도착했다.
미용사들이 실핀을 꽂아 완성하던 '올림머리'를 할 수 없을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박 전 대통령이 스스로 특유의 올림머리 스타일을 하고 호송 차량에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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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구치소에서도 '올림머리' 가능한 이유

구치소에서는 올림머리에 쓰는 핀을 구할 수 없어서 구치소에서 산 집게 핀으로 올림머리를 하고, 사복 차림으로 등장한 박 전 대통령은 왼쪽 가슴에는 503번이라는 수감번호를 달았지만, 포승줄은 하지 않고 수갑만 찬 채 굳은 얼굴로 법정으로 향했다.

박 전 대통령의 첫 공판은 박 전 대통령의 나이와 주소 등 인적 사항을 묻는 인정심문을 시작으로 18개 혐의의 요지를 설명하고 피고인들의 입장을 확인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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