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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 "트럼프, '기후 변화' 관여 원해"

2017.06.05 오후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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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파리기후변화 협정 탈퇴를 선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여전히 기후 변화 문제에 관여하고 싶어한다고 밝혔습니다.

호주 시드니를 방문하고 있는 틸러슨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국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믿음 때문에 탈퇴를 선언한 것이지, 기후 변화 문제를 버린 게 아니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새로운 형태의 합의를 위한 논의에 관심을 보인 것은 기후 변화 문제가 여전히 중요하다는 점을 알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파리기후변화 협정에서 탈퇴해서는 안 된다고 조언한 인사들 가운데 한 명입니다.

김웅래 [woongr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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