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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노조, 정규직 전환·인력 확충 촉구

2017.06.18 오후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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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과 집배원 노동자들이 정규직 전환과 인력 확충을 요구했습니다.

전국우체국노동조합과 전국집배노동조합은 광화문 광장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비정규직 차별을 없애고 집배원 인력을 늘려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우정사업본부가 새 정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인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며 직원 4만6천여 명 가운데 비정규직이 만2천여 명에 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근속 연수와 상관없이 최저임금을 받고 있고 별정우체국의 집배원들은 공무원으로 채용되지 않아 인사 차별까지 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우정사업본부의 산업재해율은 전체 산업재해율의 2배가 넘는데도 본부는 인력을 늘릴 계획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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