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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대책 마련, 대통령-부처 특수 활동비라도 써야"

2017.06.23 오후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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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전국 저수지 담수율이 낮아지면서 정부와 국회 차원의 가뭄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자유한국당 박순자 의원은 어제(22일) 오후 국회 본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온 나라가 뜨거운 불볕 아래 목이 타고 말라가고 있다“며 "오늘 수석·보좌관 주재 회의에서도 가뭄대책에 관한 대통령 발언은 들을 수가 없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을 비롯한 전 부처의 절감된 특수 활동비와 각 부처의 예비비라도 끌어다 가뭄대비 재원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갈라진 논 사진을 들어 보이며 "농작물들은 타들어가고 농민들은 거북 등처럼 갈라진 농토를 보며 물을 끌어서 대느라 지쳐간다“고 말했다.

YTN PLUS(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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