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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장웅 IOC 위원 "北 평창 참가, IOC와 함께 논의해야"

2017.06.23 오후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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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장웅 IOC 위원 "北 평창 참가, IOC와 함께 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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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장웅 IOC 위원이 내일 무주에서 개막하는 세계태권도대회에 참가하는 태권도 시범단을 이끌고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장웅 위원은 10년 전 북한 주도의 국제태권도연맹 총재 자격으로 시범단을 이끌고 왔지만, 이번에는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위원 자격으로 초청을 받아 입국했다고 밝혔습니다.

관심을 끌고 있는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방안에 대해선 자신이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거나 논의할 위치에 있지 않다며 IOC가 남과 북의 국가올림픽위원회와 함께 논의할 사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장웅 위원을 비롯해 북한 국적자 30여 명으로 구성된 국제태권도연맹 시범단은 8박 9일 일정으로 국내에 머물며 무주와 서울 등에서 네 차례 시범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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