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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정상회담 통해 한미동맹 강화 기반 마련"

2017.06.26 오후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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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한미 동맹 강화의 기반을 탄탄히 하고,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오전 전직 주미 대사들을 초청해 연 간담회에서 이번 회담은 구체적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우의와 신뢰를 쌓을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구체적 현안 논의보다는 공감을 표시하는 수준에서 말하는 게 좋겠다며,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부각하는 큰 틀에서의 공조 기반을 다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이홍구·한덕수 전 총리, 한승주 전 외무부 장관,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 등 전직 미국 대사 7명이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에 앞서 지난주 금요일에는 최근 미국을 다녀온 문정인 통일외교안보특보, 김대중 정부 때 한미 정상회담을 준비했던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과 만찬을 하는 등 정상회담 준비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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