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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68% "트럼프 대통령답지 않다고 생각"

2017.07.18 오전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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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10명 중 7명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이 대통령직을 수행하기에는 적절치 않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워싱턴포스트와 ABC방송이 최근 실시한 전화여론에서 응답자의 68%는 트럼프 대통령을 대통령 역할에 맞는 긍정적인 모델로 보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또 57%는 트럼프 대통령을 알아갈수록 싫어하게 된다고 답했고, 56%는 대통령답지 않은 그의 행동이 대통령직 자체를 훼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67%는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사용을 반대한다고 답했고, 그 내용에 대해서는 68%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날 발표된 같은 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36%로 지난 70년간 취임 6개월을 맞은 미국 대통령 지지율 가운데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트럼프 대통령 취임 6개월을 맞아 지난 10~13일 미국의 성인 남녀 천1명을 상대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3.5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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