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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타이완 인플루엔자 유행..."여행객 주의"

2017.07.20 오후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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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활동성이 떨어지는 한여름이지만, 홍콩과 타이완에서 감기가 유행해 보건당국이 여행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홍콩에선 지난 5월 시작된 인플루엔자가 최고조에 달해 지금까지 중환자실에 입원한 성인 환자 289명 가운데 199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타이완에서도 환자가 증가해 중증 합병증이 동반한 인플루엔자 환자 수는 234명으로 이 중 2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보건당국은 홍콩과 타이완에서 유행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국내에서도 발생하는 A형으로 여행할 땐 손 씻기 등 개인위생을 잘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입국 때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으면 국립검역소에 신고하고 귀가 뒤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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