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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기다리던 시내버스 기사 쓰러져 숨져

2017.07.25 오후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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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기사가 신호를 기다리다 정신을 잃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어제(24일) 오후 4시 10분쯤 전남 화순군 화순읍 도로에서 시내버스 운전기사 65살 김 모 씨가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승객이 119에 신고하면서 김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다가 숨졌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 10명 안팎이 타고 있었지만, 신호를 기다리기 위해 차를 세운 상태여서 2차 사고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의료진 진단 결과 사망 원인이 '저혈당 쇼크사'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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