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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땅값 상승률 1.84%...9년 만에 최고

2017.07.27 오후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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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전국의 땅값 상승률이 9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토지 거래량 역시 11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 전국의 지가 상승률은 1.84%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5%보다 0.59%포인트 높았습니다.

이는 지난 2008년 상반기의 2.72% 이후 9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지역별로는 개발 호재가 많은 세종시의 땅값이 3% 올라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부산과 제주가 뒤를 이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전국의 토지 거래량은 155만 4천 필지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10%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 역시 상반기 기준으로는 지난 2006년 이후 가장 많은 것입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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