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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회 문건' 수사 유상범 좌천...'우병우 라인' 정리

2017.07.27 오후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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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첫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서 검사장인 유상범 광주고검 차장검사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됐습니다.


앞서 유 검사장은 지난 2014년 당시 서울중앙지검 3차장으로 '정윤회 문건' 수사를 처리했는데 당시 검찰이 문건 유출 자체에만 집중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국회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우병우 라인'이라며 공개한 검사 명단에도 포함됐던 유 검사장은 이미 지난달 창원지검장에서 광주고검 차장검사로 발령 난 상태여서, 이번 인사발령은 강도 높은 좌천이라는 해석도 나옵니다.

역시 박 의원이 공개한 '우병우 라인' 명단에 들어 있었고 '한명숙 2차 수사'를 담당했던 김기동 부패범죄특별수사단장도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수사지휘 보직에선 물러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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