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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일부 야권, 文 대통령 향한 '조수석 혹평' 무책임"

2017.08.12 오후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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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이 조수석에도 앉지 못했다는 일부 야당의 비판을, 과거 정권에서 남북 관계를 파탄 나게 한 방조 협력자들로서 무책임한 언행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SNS를 통해 이명박, 박근혜 정부는 대북 조수석은커녕 차를 펑크 내고 고장 나게 해 후퇴시킨 정권이라고 꼬집었습니다.

강력한 제재와 대화만이 북핵 문제를 해결하는 길이라면서도 돕지는 못하더라도 바가지를 깨지는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은 한반도 문제의 '운전석'에 앉겠다는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해 운전석은커녕 조수석에도 못 앉는 상황이라고 비판한 바 있습니다.

박 전 대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북한 문제와 관련해 통화한 것과 관련해서는 한반도 비핵화와 북핵의 평화적 해결에 합의한 것을 환영하며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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