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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 중국서 뛰던 파울리뉴 영입...이적료 538억 원

2017.08.15 오전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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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가 중국 슈퍼리그 광저우 헝다에서 뛰던 브라질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파울리뉴를 영입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파울리뉴와 4년 계약에 이적료로 538억여 원을 냈다고 발표했습니다.

파울리뉴는 지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서 뛰다 188억여 원을 받고 광저우로 이적했습니다.

중국 슈퍼리그는 파울리뉴의 바르셀로나 이적으로 외국인 선수 이적 사상 가장 큰 규모의 수익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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