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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운동화 제품별로 기능성·내구성 차이 커"

2017.08.16 오후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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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판매되는 운동화의 내구성이나 충격흡수 등 여러 성능이 제품별로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10개 스포츠 브랜드 운동화 13종을 시험·평가한 결과, 신발 겉창의 내마모성은 뉴발란스, 데상트, 르까프, 리복, 아디다스 등 런닝화 5개 제품과 뉴발란스 워킹화 1개 제품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감의 내마모성은 전 제품이 기준에 적합했지만, 신발 겉감 갑피의 경우 아식스 런닝화는 섬유제품 권장기준에 미달했습니다.

또 미끄럼 저항 평가는 마른 바닥에서는 리복과 스케쳐스 런닝화와 뉴발란스 워킹화가, 젖은 바닥에서는 데상트, 아식스, 프로스펙스 런닝화가 잘 미끄러지지 않아 '우수'로 평가됐습니다.

착화감은 스케쳐스와 뉴발란스 제품이, 발뒤꿈치 충격흡수는 데상트, 프로스펙스 런닝화와 뉴발란스 워킹화가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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