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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친환경 인증제 근본적 개편 추진

2017.08.17 오후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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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이른바 '살충제 달걀' 사태와 관련해 친환경 인증제를 개편하고, 근본적인 개선을 대책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경규 농식품부 기조실장은 오늘(17일) 국회 현안보고에서 살충제 달걀에 대한 향후 대책과 관련해 "농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긴밀히 협력해 총력 대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추석을 앞두고 수입채널을 확보하고,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가격 하락에 대비해 달걀 자조금을 통해 소비 활성화 사업을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친환경 인증 농가에서 생산한 달걀에서는 기준치를 떠나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면 안 되지만, 이번에 살충제 성분이 나온 농가 가운데 친환경 인증 농가가 상당수를 차지하면서 비난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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