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野 "문재인 대통령 레드라인 발언, 안보 불감증 드러내"

2017.08.17 오후 11:32
AD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의 무력 도발의 레드라인은 ICBM을 완성한 뒤 핵탄두를 탑재하는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야권은 대통령의 안보 불감증이 드러났다고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이 북한이 ICBM에 핵탄두를 장착하기까지 지켜보겠다는 뜻이냐고 꼬집으면서, 북한이 레드라인에 도달하지 않도록 억제할 대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바른정당 소속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도, 문 대통령이 밝힌 레드라인은 북한이 ICBM 핵무기를 완성할 때까지 기다려주겠다는 잘못된 신호를 준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당 김유정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레드라인과 같은 민감한 문제는 외교적 수사로 다루는 것이 상식이라며, 문 대통령이 외교적 미숙함만 드러냈다고 비판했습니다.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9,618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9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