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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여야 지도부 집결

2017.08.18 오후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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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도식이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정세균 국회의장 등 여야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됐습니다.


추모위원장인 정세균 국회의장은 추도사에서 '국민이 언제나 승리하는 것은 아니지만 마지막 승리자는 국민'이라는 김 전 대통령의 말을 떠올리며, 고인이 민주정부의 탄생을 흐뭇하게 지켜보고 계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김 전 대통령이 제시한 평화통일의 길을 국민과 함께 갈 수 있다는 희망을 봤다고 밝혔고, 국민의당 박주선 비대위원장은 현 정부의 안보 전략 부재를 보면서 고인의 빈자리가 더 크게 느껴진다고 말했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별다른 발언 없이 돌아갔고,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와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각각 고인의 민주화와 평화통일 업적을 되새겼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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