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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948년 용산기지 사진 첫 공개

2017.08.25 오전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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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인 1948년 당시, 미군이 사용하고 있던 용산기지를 촬영한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서울시는 미국 국립문서보관청에서 용산기지를 촬영한 항공 사진 90여 점을 입수해 이 가운데 분석이 끝난 8점을 오는 29일부터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8점은 1948년 9월 미군이 한강 상공을 비행하면서 용산기지의 전경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진에는 당시 미군이 장교 숙소로 사용하다 한국전쟁 때 폭격으로 사라진 '조선 총독 관저'와 미군 통신중대, 삼각지의 모습 등이 선명하게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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