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청소번출’ 등 낚시동호인 중심의 자발적인 낚시터 환경정화 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일선 낚시점에서도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는데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다솔낚시마트의 ‘꽁초제로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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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솔낚시마트 동탄점 최훈 대표는 “그동안 환경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줍는 것보다 버리지 않는 게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그래서 이번에 휴대용 재떨이를 만들어 보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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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낚시인의 쓰레기 중 쉽게 버려지고 잘 치워지지 않는 것이 담배꽁초인데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휴대하기 쉽고 낚시 가방이나 조끼에 탈착할 수 있는 재떨이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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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휴대용 재떨이는 1차로 낚시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낚시 동호인을 대상으로 배포됐고 추후에는 전국의 낚시점을 통해 배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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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솔낚시마트는 올해 4월부터 ‘낚시터 청소활동 캠페인’을 벌여 참여인원 1명당 1만원의 자사 쇼핑몰 적립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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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낚시춘추와 공동 주최로 ‘낚시터 청소 55클린상’을 만들어 매달 자연보호 환경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모범 낚시회 2곳을 선정해 다솔낚시마트 50만원 상품권을 시상하고 있다.
제공=대한민국 NO.1 낚시채널 FTV(김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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