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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ARD 콩쿠르 잇단 낭보...함경, 오보에 부문 1위 없는 2위

2017.09.11 오전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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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보이스트 함경이 현지 시간 지난 10일 폐막한 뮌헨 ARD 국제음악콩쿠르 오보에 부문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 없는 2위를 수상했습니다.


지난 8일 이 대회 피아노 부문에서 손정범이 한국인 첫 우승 소식을 전한 뒤 이어진 낭보입니다.

함경은 결선에서 슈트라우스의 오보에 협주곡 D 장조를 연주하며 공동 2위를 수상했으며 상금 7천500유로도 함께 받았습니다.

함경은 지난해 1월 하노버 슈타츠오퍼의 최연소 단원이자 최연소 오보에 수석으로 임용된 데 이어 같은 해 8월 세계 최정상급 악단인 네덜란드 로열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의 제2 오보에 정단원으로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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