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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제기구 통해 800만 달러 대북 인도지원 검토

2017.09.14 오전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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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국제기구 통해 800만 달러 대북 인도지원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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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북한의 모자보건 사업 등에 8백만 달러 어치의 대북 인도지원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유니세프와 세계식량계획 등 유엔 산하 국제기구의 요청에 따른 방식으로 오는 21일 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서 지원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정부가 검토 중인 방안은 WFP의 아동·임산부 대상 영양강화 사업에 450만달러, 유니세프의 아동·임산부 대상 영양실조 치료제 사업에 350만 달러를 각각 공여하는 방식입니다.

만일 이번 지원이 결정되면 문재인 정부 들어 첫 대북지원이 됩니다.

국제기구를 통한 대북지원은 보수 정부 때도 이어져 오다 지난해 1월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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