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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특검 통해 노 前 대통령 서거 전말 밝혀야"

2017.09.26 오전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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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 씨가 정진석 의원의 SNS 글을 문제 삼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것과 관련해 특검을 통해 노 전 대통령의 죽음과 관련한 전말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 원내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노 전 대통령의 640만 달러 뇌물수수 의혹의 진상 등 노 전 대통령의 갑작스러운 서거로 덮어뒀던 의문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진상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 정권이 임명한 검찰 수뇌부의 정치적 중립성에 대해 심각한 의문이 들고, 정당한 수사가 이뤄지기 힘들지 않겠느냐는 입장해서 특검을 통해 모든 진상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진석 의원이 SNS에 올린 글의 본질적인 취지는 전임 대통령에 대한 보복의 악순환을 되풀이해선 안 된다는 것이라며 문재인 정권이 벌이는 정치보복 작태를 개탄하고 우려하는 것은 비단 정 의원뿐만이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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