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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건우 아빠가 1,004배를 한 까닭은...

자막뉴스 2017.09.30 오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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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장애아동 건우의 아빠가 절을 합니다.

108배의 거의 열 배인 1,004배.

대전에 공공 어린이재활병원을 조속히 건립해달라는 간절한 소망을 담았습니다.

중증장애아동의 재활치료와 교육, 돌봄 서비스를 담당하는 어린이재활병원.

가까운 일본에만 200개가 넘게 있는데, 우리나라는 전국을 통틀어 서울에 딱 하나 있습니다.


[김동석 / 중증 장애아동 아버지 : 1,004배를 하면서 우리의 아이들이 제때 제대로 치료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대통령도 공약한 공공 어린이재활병원에서 건우와, 다른 중증장애어린이들이 제대로 치료받는 날이 하루라도 더 빨리 오도록.

건우 아빠는 백 번이고 천 번이고 무릎을 굽혀 차가운 바닥에 머리를 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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