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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세월호 문건 조작 충격적...중립적 확인 필요"

2017.10.12 오후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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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은 박근혜 정부 청와대가 세월호 참사 첫 보고 시점 기록을 조작했다는 청와대 발표와 관련해 엄격한 수사를 통해 사실관계가 객관적이고 명확하게 밝혀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구두논평에서 청와대 브리핑대로라면 충격적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다만 당시 청와대의 해명과 좀 더 중립적인 확인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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