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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문 와인스틴 탓에 영화제작사 헐값 매각 협상

2017.10.17 오후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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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영화제작사 '와인스틴 컴퍼니'가 공동설립자의 성 추문으로 헐값에 팔릴 처지에 놓였습니다.


투자회사 콜로니 캐피털은 와인스틴 컴퍼니 자산의 전체 또는 주요 사업 부분을 인수하기 위해 협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와인스틴 컴퍼니는 한때 아카데미상 제조기로 불리던 유명 제작사로, '킹스 스피치', '이미테이션 게임' 등 영화와 '프로젝트 런웨이'와 같은 TV 시리즈물을 제작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하비 와인스틴의 성 추문이 불거지기 직전까지만 하더라도 TV 사업 부문 가치는 6억5천만 달러, 7,356억에 달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하지만, 공동설립자인 하비 와인스틴의 성희롱 또는 성폭행 보도가 나오면서 TV와 영화 사업 부문을 합쳐도 기업 가치가 6억5천만 달러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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