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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100명 중 16명 빚냈다...11%는 연체

2017.11.05 오후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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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청년 100명 가운데 16명이 빚을 지고 있으며, 그 가운데 11%는 원리금을 제대로 갚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자산관리공사가 19살에서 31살 남녀 천700명을 상대로 한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277명, 16.3%가 금융권 등에서 돈을 빌렸습니다.

대학생이 106명, 학생이 아닌 청년은 171명이었으며, 대학생의 평균 대출액은 593만 원, 비 학생은 평균 대출액은 천303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돈을 빌린 청년들 가운데 31명, 11.1%는 원리금을 연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연체를 경험한 277명 중 32.3%, 89명은 금융 채무불이행으로까지 등록돼 신용불량자로 전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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