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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특활비 상납 의혹...현기환 前 수석 소환

2017.11.21 오후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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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특수활동비의 청와대 상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오후 부산 엘시티 비리 사건으로 이미 수감 중인 현 전 수석을 피의자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 전 수석은 지난해 청와대가 총선을 앞두고 벌인 여론조사 비용 5억 원을 국정원 특수활동비로 대납하도록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병호 전 국정원장 재임 시절, 매달 5백만 원가량을 상납받아 유용한 혐의도 함께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현 전 수석을 상대로 당시 청와대 여론조사에 대한 구체적 지시를 내린 윗선이 누구인지 확인할 예정입니다.

또 당시 국정원으로부터 개인적으로 돈을 받은 경위와 사용처도 함께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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