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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대 배임' 유병언 큰딸 유섬나 징역 4년 선고

2017.11.24 오후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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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원대 배임 혐의를 받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큰딸 유섬나 씨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유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19억4천만 원 추징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유 씨가 세모그룹 계열사를 실질적으로 지배한 유병언 딸이라는 지위를 이용해 부당한 이득을 얻었고, 피해보상을 위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았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디자인 업체를 운영하면서 세모그룹 계열사로부터 허위로 컨설팅 비용을 받아 챙겨 회사에 45억9천만 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유 씨를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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