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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문화예술위원장에 문학평론가 황현산 교수

2017.11.27 오전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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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문화예술 지원 기관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신임 위원장으로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인 황현산 고려대 명예교수가 위촉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박명진 전 문예위원장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실행 책임자로 지목돼 지난 6월 자리에서 물러난 뒤 공석이던 문예위원장에 황 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황 위원장은 고려대 불어불문학과 교수와 조교수로 30여 년간 교편을 잡았고, 2012년 아름다운 작가상을 받는 등 문학평론가로도 명성을 쌓아왔습니다.

문예위는 매년 2천억 원 이상의 문예진흥기금을 집행하는 대표적인 문화예술지원기관이지만, 박근혜 정부 때 정부에 비판적인 문화예술인을 지원에서 배제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집행기관이라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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