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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외교협회장 "일말의 중동 평화 기회마저 약화"...트럼프 비판

2017.12.08 오전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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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하스 미 외교협회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의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 발표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던 중동 평화 진전의 기회마저 약화시켰다고 비판했습니다.


하스 회장은 인터넷매체인 '악시오스' 기고문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발표가 "예루살렘의 폭력을 촉발하고, 미국과 전 세계의 아랍국가와 무슬림 정부들과의 협력을 지연시킬 위험이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전임 대통령들의 수도 이전 보류 결정이 중동 평화를 진전시키는데 실패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도 반박하며 평화 협상이 교착된 것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도자들 내부, 또 그들 간의 분열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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