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인 평화 올림픽이 되도록 군의 총력 지원을 당부했습니다.
송 장관은 오늘 오후 강원도 평창에 있는 군 현장통합지휘소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준비상황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군은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성화 봉송과 경계, 대테러, 의장행사 등 각 분야에 연인원 약 6천 명을 지원합니다.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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