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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진전된 것 없어...국격 훼손된 국빈외교"

2017.12.15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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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한반도 전쟁 불용 등 4대 원칙을 담은 한중 정상회담 결과에 대해 크게 진전되거나 변화된 내용이 전혀 없다고 깎아내렸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언론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의 방중은 외교사에서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대한민국의 국격만 훼손되고 폄하된 국빈외교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중국 측 경호원이 방중 일정을 취재하던 우리 사진기자들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서는 청와대가 초동 대처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고 잘못된 일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측 경호진이 강력히 대처하지 못하고 언론인이 속수무책 당한 것은 모든 국민이 통탄할 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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