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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엔서 "北 평창올림픽 참가해야"

2017.12.16 오후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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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제2차관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장관급 회의에서 북한 측에 내년 2월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촉구했습니다.


외교부는 조 차관이 우리 측 수석대표로 회의에 참석해 평창 동계올림픽은 평화를 위한 올림픽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싶다며 정부는 북한이 올림픽에 참가하고, 이 대화를 위한 기회를 잡기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차관은 또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북한은 핵무기화의 마지막 단계에 와 있다며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에 핵탄두를 실을 수 있게 된다면 안보 지형을 근본적으로 바꾸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조 차관은 이어 절박함을 가지고 북한이 절대로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을 수 없고, 비핵화를 위한 대화만이 실행 가능한 선택이라는 점을 인식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차관은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을 수행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대리해 안보리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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