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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필'에 중독된 20대 여성, 임신 중에도 日 10개씩 섭취

2018.01.09 오후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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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필'에 중독된 20대 여성, 임신 중에도 日 10개씩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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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가 분필을 먹게 될 줄 상상도 못 했어요" 분필에 중독돼 매일같이 분필을 먹는 20대 여성이 화제다.


독특한 식습관을 가진 이는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25살의 레베카(Rebecca). 레베카가 처음 분필을 먹기 시작한 것인 둘째 아이를 가진지 16주 정도 됐을 무렵. 그는 첫째 아이의 분필을 하나 먹어보고 싶은 충동을 느꼈다.

이상한 기분이 들었지만 한번 먹어본 분필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아삭아삭한 식감이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분필을 더 먹을 수밖에 없었죠"

레베카는 그때부터 하루에 최소 2개부터 많게는 10개까지 분필을 먹어왔다. 사실 이상한 물건을 먹은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다. 레베카는 첫째를 임신했을 당시에도 화장지를 먹었던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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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필'에 중독된 20대 여성, 임신 중에도 日 10개씩 섭취

이러한 기이한 식습관은 먹을 수 없을뿐더러 영양가도 없는 물건을 반복적으로 섭취하는 '이식증' 때문으로 추정된다.

화장지와 분필 섭취에도 불구하고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 모두 다행히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 = HarveyHook@HOTSPOT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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