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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 대부분 "대부업체 금리 높아"

2018.01.16 오후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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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 10명 중 9명은 현재 대부업체의 금리 수준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소비자연맹은 전국 대도시에 거주하는 706명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인식조사 결과 89%가 대부업체 금리 수준이 높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부업체 19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 금리는 연 27.3%로, 법정 최고 금리인 연 27.9%에 육박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사 대상 금융소비자 67%는 현재 대출을 이용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29%는 등록된 대부업체에서 돈을 빌린 상태였습니다.

대부업체 대출을 이용하는 이유로는 '낮은 신용등급으로 인해 타 금융권에서 거절당했기 때문'이라는 응답이 55%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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