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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에게 집 사주려... 순결을 13억에 판 소녀

2018.01.18 오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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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에게 집 사주려... 순결을 13억에 판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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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에게 집을 사드리고, 대학 학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18세 소녀가 본인의 순결을 경매에 내놓았다.


니콜라(Nicola)라는 예명을 사용하는 이 소녀는 한 온라인 경매 업체에 본인의 순결을 판매 상품으로 등록했다. 그는 부모님을 위한 주택 마련과 언니의 생계 보조 그리고 본인의 대학 학자금 마련을 위해 순결을 팔겠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부모님은 현재 이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으며, 아마 이 사실을 알게 되면 엄청난 충격을 받을 것이다. 부모님은 지금 내가 이탈리아에서 유학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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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에게 집 사주려... 순결을 13억에 판 소녀

또한 '경매에 앞서 조금 걱정되고 긴장되지만 나를 위해 이런 돈을 지불할 마음이 있는 사람은 틀림없이 착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현재 경매 최고가는 89만 파운드(약 13억 1,500만 원)까지 치솟았다. 최고가를 제시해 낙찰받게 되는 응찰자는 의사가 '생물학적 처녀'임을 검증한 서류를 받게 된다.

YTN PLUS
(mobilepd@ytnplus.co.kr)
[사진 출처 = Elite Models 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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