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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방위상, 美 헬기 초등교 상공 비행 재개에 항의"

2018.01.18 오후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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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주일미군 헬기가 오키나와 초등학교 운동장으로 금속창틀을 떨어뜨려 문제가 된 가운데 미군 헬기가 다시 해당 초등학교 상공을 비행하자 일본 정부가 항의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오노데라 이쓰노리 방위상은 지난달 13일 주일미군 헬기가 오키나와현 기노완시의 한 초등학교 상공을 비행하다가 가로, 세로 각각 1m 크기의 금속창틀을 떨어뜨린 이후 오늘 또 다시 비행했다며 미군 측에 항의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습니다.

지난달 금속창틀 추락사고 당시 학생들은 운동장에서 수업을 받던 중이어서 주민들이 크게 반발했습니다.

이후 주일 미군과 일본 방위성은 기지 주변 학교 상공 비행은 최대한 피하기로 합의했지만, 이번에 미군이 다시 비행에 나서자 일본 당국이 항의에 나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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