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인천공항 제2터미널, 전산장비 장애로 출발 지연

2018.01.18 오후 06:22
AD
오늘(18일) 공식 개장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전산장비 장애로 여객기 출발이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대한항공은 오늘(18일) 아침 8시 25분 홍콩으로 출발할 예정이던 대한항공 KE603편이 보딩패스 리더기 장애로 50여 분 뒤에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딩패스 리더기는 게이트에서 승객의 탑승권을 판독해 출발 비행기의 탑승객이 맞는지 확인하는 장치입니다.

이 장치에 문제가 발생하자 항공사 직원들이 탑승권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확인해 출발 일정이 지연됐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32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5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