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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공군비행단 관사서 초급장교 숨져

2018.01.20 오후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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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 공군 비행단 장교 관사에서 초급장교가 부임 나흘 만에 스스로 목숨을 끊어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전 7시 10분쯤 충북 충주 비행단 장교 숙소 난간에서 A 소위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부대원이 발견했습니다.

A 소위는 대학을 졸업하고 지난해 12월 1일 공군 학사장교로 임관해 교육을 받은 뒤 이 부대에 처음 배치돼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부대에서 행정계장을 맡은 A 소위의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군 당국은 밝혔습니다.

유족은 숨진 아들이 혼자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업무를 맡아 스트레스를 호소해 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부검 등을 통해 A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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