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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농가 달걀에서 살충제 부산물 검출...'부적합' 판정

2018.01.27 오후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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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전남 해남군에 있는 산란계 농가 달걀을 검사한 결과, 피프로닐 설폰이 검출돼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피프로닐 설폰은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이 가축의 물질 대사 과정을 거쳐 생기는 물질입니다.

난각코드는 '13 승일농장'입니다.

농림부는 살충제 자체가 아니라 피프로닐 설폰만 나온 것을 봤을 때, 살충제 불법 사용이 줄면서 과거에 사용했던 피프로닐이 전환돼 닭에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산란계 농가를 계속 점검 관리하면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달걀은 폐기 조치하고 있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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